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예 아리아인 (문단 편집) === 그 이외의 경우 === * 남아공은 [[팔라비 왕조]] 시절의 [[이란]]과 사이가 우호적이었다. 이때 팔라비 왕조는 남아공에 석유를 수출하는 등 경제, 문화적으로 교류가 많았다. 황제 [[모하마드 레자 팔라비]]가 남아공을 방문했을 때는 남아공 정부에서 그를 백인으로 우대해주었다. 하지만 [[이란 혁명]]이 일어나 팔라비 왕조가 무너지고 새로 들어선 시아파 신정 정부가 아파르트헤이트를 비난하면서 단교했다. 다만 [[이란-이라크 전쟁]]이 발발하자 남아공이 이란을 간혈전으로 지원했다. * 일부 다른 유색인종들도 명예 백인이라며 우대했다. [[NBA|미국에서 성공한 흑인 농구 선수]]나 [[뉴질랜드]]의 [[마오리족]] 럭비 선수를 명예 백인이라고 부르며 우대하기도 했다. 당연히 미국 흑인 선수들은 대부분 응하지 않았고 미국에서 벌어지는 반아파르트헤이트 시위에 동참하거나 지지했다.[* 미국의 흑인 스포츠 선수들은 [[무함마드 알리]] 시절부터 흑인 인권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현재에도 경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 시간에 흑인 특유의 저항적 표현인 '''무릎 꿇기'''를 하는 선수들이 다수 있을 정도로 이 전통은 이어지고 있다. 남아공의 이런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코웃음을 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.] 다만 뉴질랜드 마오리족 럭비 선수들은 입국했는데 남아공 백인들의 인기 스포츠인 럭비 경기에 뉴질랜드 대표팀을 초청했는데 거기 포함된 마오리족 선수들을 뺄 수가 없었다고 한다. 이 '명예 백인'들도 같은 유색인종을 차별할 때가 있었다고, 하지만 반대로 명예 백인으로 대접한다고 해 놓고선 남아공 당국에서 뒤통수 치는 사례도 많았다고 한다. 위에서 언급한 [[헨드릭 페르부르트]]의 암살범 [[디미트리 차펜다스]]가 그런 경우인데 그리스계 [[흑백혼혈]]이었지만 그는 서류상 '백인'으로 되어 있었고[* 혼혈이긴 해도, 조상 중에 흑인 피가 섞인 거지 부모님은 각각 그리스인과 포르투갈인이라 피부는 하얬다고 한다.] 당연히 백인들만 쓸 수 있는 공공 시설도 문제없이 쓸 수 있었다. 하지만 외모 때문에 진짜 백인계들은 그를 사적으로 차별했고 결국 페르부르트를 죽이기로 결심했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